헤어지자 가사 Lyrics by 한솔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더이상 힘들지 않게
Best Asian Music Lyrics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더이상 힘들지 않게
보이지 않는 길 막다른 길
주님을 따라 여기까지 왔지만
세상의 모든 눈들이 감길 때
그분 앞 내가 그분 앞에
비록 내가 비록 내가 감히
차갑게 널 돌아선 날
모든 게 나아질 거라 생각했어
나 죄에 빠져 주 떠났지만
주 나를 사랑 먼저 주신 사랑
사랑이 싫어
혼자가 될까 봐
푸르던 시절이 저물어 갈 때
생애 끝에서 온 산 울리는 붉은빛
우거진 마음 아래
작은 새 한 마리
홀로 어둠 속에 남겨져 있다는 생각에만 갇혀서
내뱉지도 못하는 울음소리가 나를 삼켜 올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