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다가왔던 그 시간 가사 Lyrics by 최지유
혼자 우두커니
서있는 내 모습이 보이니
Best Asian Music Lyrics
혼자 우두커니
서있는 내 모습이 보이니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
주님의 능력 기대합니다
온 땅 가운데
달리고 달리고 행복을 찾아서
오늘도 달리는 우리네 인생
사랑은 또 그렇게 운명을 타고
나만을 찾아왔나봐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어느 바람결에 숨으셨나요
그댈 볼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