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ang (이상견빙지 (履霜堅氷至)) 가사 Lyrics by 장재인 (Jang Jane)
떨어진다
떨어진다
Best Asian Music Lyrics
떨어진다
떨어진다
누군가 고요한 정적 가운데
누구도 듣지 못할 고요함으로
늘 설레는 맘
늘 서투른 넌
난 잊혀진 존재
보이지 않는 형상
일곱시부터 자면
좀 나아질 거야
볼품없이 비틀어진 발목에
꾸겨 접은 얼어붙은 손목이
깊어지는
밤의 끝자락 붙잡고
날 보며 웃어달란 그 말이
왜 이리도 힘든 건지
말하고 싶은 말이
나오지 않아요
차분히 나
거리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