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 가사 Lyrics by 이주혁
한심할 정도로 작은 나의 마음이
너에게 위로가 된다면
Best Asian Music Lyrics
한심할 정도로 작은 나의 마음이
너에게 위로가 된다면
울퉁불퉁한 나의 속을 이해해 주길 바라
나도 모르게 힘든 하루 끝에 고갤 숙이네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오래된 기억
그 안에 서있는 두 사람
모든 게 멈췄어
널 마주친 그 순간
그 여자 참 좋은 사람 같았어
따뜻한 말투도 날 위한 배려도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
Lights been going out
And all sounds gone
세탁소에서 만나요
이제 색이 바랜 기억들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