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꼬, 명자 가사 Lyrics by 이수빈
열다섯 살 명자는 수줍음이 많아서
비 오는 날 우산을 건넨 남학생에게 고백 한 번 못했지
Best Asian Music Lyrics
열다섯 살 명자는 수줍음이 많아서
비 오는 날 우산을 건넨 남학생에게 고백 한 번 못했지
하늘까지 닿을만큼 높던 꿈
햇살처럼 반짝이던 예쁜 꿈
개굴개굴 개구리가 폴짝폴짝 콩콩콩
친구따라 같이 갈래 폴짝폴짝 콩콩콩
아직도 망설이나요 고민 말고 구경 오세요
낭만 서점 옆 빨간 지붕 사랑의 꽃집입니다
너와 나의 만남 그 주고 받던 눈빛 들은
달빛보다 밝아 그늘졌던 내 마음을 비춰주네
열 손가락 중에 제일 아픈 손 그건 바로 나
허물고 부러져도 그 상처 이겨 내시며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