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사랑 가사 Lyrics by 이기찬
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그리움도 잠들 시간이죠
Best Asian Music Lyrics
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그리움도 잠들 시간이죠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 거니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두 눈을 감는 이유
당신 때문이 아니기를
하고싶은 말이 있어 통화 괜찮니
뻔한 인사라서 미안해
해가 길어진 어느 늦은 저녁 나도 모르게 또 니가 떠올라
한참을 그 길 위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그 사람 때문에
하루 종일 속상하다는
내앞에 그대가 있죠
여전히 아름다운데
잡아달라고 보내지 말라고
울먹이는 니 손을 잡고
(전주 – 30초)
그날 밤 처음 본 검은 눈동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