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가사 Lyrics by 은은(Eun Eun)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자두같이 빨개져서는
Best Asian Music Lyrics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자두같이 빨개져서는
조각 조각 짝을 맞춰가
테두리가 나를 감싸고
01 아무도 모르게
가끔 너무 긴 하루가
지난날들은 뒤로해
널 가득 안고
우리 둘 사이 왠지 오늘이 끝인 것 같아
망설이는 입술 속에 애써 아니라 말하겠지만
잠이 오지 않는 밤을 지나
반 뜬 눈에 아침이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