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C 이야기 가사 Lyrics by 윤도경
우리는 겨울정원을 걸었지
웅크린 도시의 모퉁이
Best Asian Music Lyrics
우리는 겨울정원을 걸었지
웅크린 도시의 모퉁이
구질구질 한 주가 또 지나갔어요
무얼 했고 또 누굴 만나 어떻게 됐나요
며칠 째 조금 뜸한 것 같은데
너는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지
낡은 꿈들은 말이 없어요
걷고 또 걸어도
몹시 춥던 겨울 얼어붙은 공기
참 웃을 일 없던 날들 흩어진 온기
그렇게 오래 놓지 못했던
멀리만 있던 꿈과 하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