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고 싶은 말 가사 Lyrics by 연규성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아직 한 번도 꺼내지 못한 말
Best Asian Music Lyrics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아직 한 번도 꺼내지 못한 말
오늘도 꿈속에서 너랑 연애중
이렇게 불쑥 나를 찾아오는 너
가끔 혼자 있고 싶어지는 날에
니가 조금은 그리워지는 날엔
그래서 널 사랑하게 됐나봐날
날 향긋하게 물들이는 너라서
니가 준 목도리를 치우고
니가 준 화분을 치우고
내 어린 시절 꿈이 많던 시절엔
매일 노래하고 모습도 가꾸고
빛나는 보석같은 그대
눈부신 햇살같은 그대
그대여 울지말아요
늘그랫듯 웃어봐요
놓아보려 했어 오늘도 난 다짐뿐
집에 가는 길
어느덧 차가워진 11월의 늦은 밤
나도 모르게 오래전 그 길을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