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ied 가사 Lyrics by 아이안즈
차마 눈을 바라볼 수 없었지
마음을 들킬까 봐 두려웠어
Best Asian Music Lyrics
차마 눈을 바라볼 수 없었지
마음을 들킬까 봐 두려웠어
내가 좋아하는 김윤짱은
정윤짱인가 김윤짱인가
무표정으로 버스를 타
누군가는 자리에 앉고
한없이 가벼운
세상이란 생각 안 들어
정말로 궁금해서 그래
왜 그러는 거야
어떡하지 잠에 들 수가 없어
마음에 병이 생긴 것 같아
가끔은 크나큰 현실을
마주할 때가 있어
이 노래를 들어 주는 당신에게
이 순간만큼은 솔직하고 싶어서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삶을
마치 여러 번 살아본 것처럼
봄바람이 불어와
콧잔등을 간지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