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를 닦아줄게 가사 Lyrics by 신승은
일 이 삼 사
너의 텀블러를 닦아줄게
Best Asian Music Lyrics
일 이 삼 사
너의 텀블러를 닦아줄게
나는 이유 없이 웃는다
그리고 분명하게 운다
고맙다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안녕이라 말하기 난 싫어서 시작이라 인사를 하네
친구의 그림과 친구들의 옷을 파는 곳에서
용하다는 도사님에게 올해 운세를 물었다
너의 모든 슬픔의 정류장에
빼놓지 않고 정차하는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얼굴에 드러난대
모든 걸 잘하는 너와 다 못하는 세상
궁합이 안 맞지 그냥 살고 싶은데
봄 지나 여름 오고
여름 지나 가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