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별리고 (천상의 님) 가사 Lyrics by 소리
꿈이었나 바람이었나
사랑의 상처를 저 버리고
Best Asian Music Lyrics
꿈이었나 바람이었나
사랑의 상처를 저 버리고
차를 타고 덜컹 덜컹 흔들 흔들
아래로 옆으로 내려가다 보면
차라리 더 나를 밀어내 줘 아님 솔직히 말해줘
이별이 난 두렵지 않으니까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축축한 공기 날 반기듯
고요한 골목을 지나
그대를 만나는 날
조금씩 내게 사랑이 왔죠
느낌이 확 오잖아
눈을 뗄 수 없잖아
느낌이 확 오잖아
눈을 뗄 수 없잖아
가까운 거리 내 숨결 소리
원하는 거니 다 말해 말해
한 여자의 심장이 춤춘다
그 남자를 표정 없이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