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죠 (Dear My Love) 가사 Lyrics by 별 (Byul)
눈코 뜰새 없이 그새 하루가 갔죠
시간은 참 거짓없이 잘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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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새 없이 그새 하루가 갔죠
시간은 참 거짓없이 잘만 가네요
거리엔 또 햇살이
기분좋은 바람이 또 불어와
매일 알 수가 없는 내일
쌓여만 가는 일
포근한 너의 품
따스히 떠다니는 구름
멈춰버린 걸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었던 날들도
그땐 몰랐지
다 큰것만 같던 철없던 나
따스한 봄 햇살이
어둡던 내 맘에 비춰 들어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