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가사 Lyrics by 밤 (B.A.M)
이번 십이월은 유난히 추워서
모닥불 피우기도 힘겨워서
Best Asian Music Lyrics
이번 십이월은 유난히 추워서
모닥불 피우기도 힘겨워서
메마른 사막 어딘가에 살아
따가운 햇살만큼 불편하게 보여
그대는 여전히 웃고 있네요
우리 이제 조금은 불편해진 것 같은데
다들 왜 그리 화가 나 있어?
어딜 그렇게 바라보고 있어?
어느 비 갠 밤
널 만나러 갈 거야
시계는 째깍째깍 무심하기도 하구나
그대는 시계를 닮았나봐 뒤돌아 또각또각
아픈 건 다 그래 힘든 건 다 그래
산다는 건 힘든 거래
밤이네
오늘도 일을 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