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야 가사 Lyrics by 박창근
지나간 것을 다시 돌아보게 돼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은 날
Best Asian Music Lyrics
지나간 것을 다시 돌아보게 돼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은 날
다시 길을 나서네
다시 너를 만나네
비가 오면 설레이는
그대는 아직 소녀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오월의 햇살 같은 너 푸른하늘 닮은 너
지는 꽃처럼 고운 너 향기로 가득한 너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내게 목을 죄는 쇠사슬을 준다면
나는 순순히 응하진 않을 거야
둘이서 울던 자리는 안녕
나는 모두 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