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려는 날이야 가사 Lyrics by 노을
평소보다 이른 아침 일어나
멍하니 천장만 보다가
Best Asian Music Lyrics
평소보다 이른 아침 일어나
멍하니 천장만 보다가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런 사람이 생겼어
지켜 주고 싶은 사람
잘사니 잘 있니
난 그럭저럭 또 살아가
왜 이렇게 멀리 온 걸까
메마른 바람이 불어와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런지
나지막이 그려지는 기억에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가 들리고
잊혀질 만할 때면
지워질 만할 때면
멀리 시간을 거슬러 돌고 돌아
지난 내 모습 찾아가면 그땐
무심코 울린 알람 소리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