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노사연) 가사 Lyrics by 노사연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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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혼자란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인생살이 다 똑같더라
여자라는 이름 하나로 당신의 전부를 살았고
세월이 흘러 모습이 변해도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날, 그런 세월만 갔죠
따스한 눈길로 나를 불러
내일을 약속하던 그대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면
그 때만 배가 부릅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 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