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가사 Lyrics by 김호연
겨울이면 이상하게 더 네 생각나더라.
시린 손을 항상 네 주머니에
Best Asian Music Lyrics
겨울이면 이상하게 더 네 생각나더라.
시린 손을 항상 네 주머니에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해가 지는 바쁜 하루
네가 혼자란 생각이 들 때
이랬다 저랬다 흐렸다 갰다 내 사랑 변덕쟁이야
하루에 열두번씩 헷갈리게 해 정신을 못 차리겠어
When my mom called me her little baby
I used to dream of things
한 겨울엔 너와 이불을 꼭 덮고
더 길어진 밤에 별을 수놓고 파
느낌 가는 대로 움직일래
기분 좋을 대로 하는 건 어때
찬 바람이 지나듯
그대 맘도 보이지 않네요
난 우두커니
그대는 말없이 내 맘속에
다가와 스며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