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하늘을 봐요 가사 Lyrics by 김태영
바람 같은 스쳐간 세월
가슴 아파 울고 있네요
Best Asian Music Lyrics
바람 같은 스쳐간 세월
가슴 아파 울고 있네요
간추린 자서전 – 작사 김대규 / 작곡 김태영 / 바리톤 정원영 / 피아노 고은지
열심히 마셨고, 열심히 피웠다.
처음 시작을 알리던 안녕
떨리던 맘은 아직도
어느 날 갑자기 불어온
그 바람이 싫었었어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하루라도 바람 잘 날 없었던 날들
나의 인생을 뒤돌아 보니
1.꼭 그렇게 아버지는 날 영웅이라 불렀지
험하고도 힘든 길 후회없어
그대 두 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로
나를 용서해달라면서 난 많이 울었지
의미 없이 보낸 하루
또 근처만 맴돌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