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RUSH) 가사 Lyrics by 김진웅
원래 그런 표정으로 눈을 그렇게 뜨는지
뭐가 그리 말이 많아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데
Best Asian Music Lyrics
원래 그런 표정으로 눈을 그렇게 뜨는지
뭐가 그리 말이 많아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데
우연히 널 마주쳤지 가슴이 두근거렸지
하루하루 인연이 쌓여서 운명이 비꼈나 봐
항상 비껴갔었지 때론
버려진 채로 언제나
한 밤의 꿈에 엄마가 보여
포근하게 안아 줘요 너무 사랑해요
멍한 눈은 허물처럼 눈뜨고
널 보면 아프지만 태연한 척 웃던 나
해질 무렵 거리를 문득 걷다가
나도 잘 모르게 아무 생각 없이 온 길
사랑이란 말 너무 쉽네요
그리 맘대로 오고 또 떠나갈 테죠
사랑 내게 사랑은 그리움의 끝에서
다시 시작하는 일
하얀 별빛이 내리던 어느 하얀 밤
작은 숨결과 예쁜 미소로 오늘을 함께한 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