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의 권세에서 인도한 주 (Feat. 조혜원) 가사 Lyrics by 김준식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주는
선한 목자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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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주는
선한 목자 되어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사 선한계획으로
세상을 지으셨네
목마른 사슴이
푸르른 초장위에
아침이면 내려오는 해처럼
밤이되면 내려오는 저 달빛처럼
올해도 함께라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니가 떠난 후
난 노래방에 자주 가곤 해
너의 맑은 미소 어린양
세상은 순결하게 피어나고
뭐가 보이니 뭐가 보이니
너를 닮은 작은 아이
끝내 나라는 사람 참
이리 지겹게 어리석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