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단 말을 써 보이며 (Feat.한채록) 가사 Lyrics by 김나영
사람들이 내 앞에서
네 이름을 그 하며 얼버무릴 때
Best Asian Music Lyrics
사람들이 내 앞에서
네 이름을 그 하며 얼버무릴 때
내 앞에 있는 그대
잘 지내고 있었죠
외롭지 않아
네가 연락이 안 돼도
희미한
바래진 네 모습
어딜 봐도 똑같이
끝없이 빠져버리는 Mistake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흐린 날엔 괜스레 울적해져
비라도 내릴까 그럼 괜찮을까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 없이는 삼키지 못해
마를 새 없이
쏟아지던
그댄 내가 보이지 않는 거죠
그대 그림자에 숨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