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가사 Lyrics by 김나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어제와는 다른 포근한 바람
이제 바람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데려오려나 보다
Best Asian Music Lyrics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어제와는 다른 포근한 바람
이제 바람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데려오려나 보다
내가 가게될 그 길이 마냥 쉽지는 않단걸
그때의 나는 알지 못한채 겁 없는 꿈을 꾸었네
다들 내게 말하지
내 미소는 아픔을 모르는 봄꽃 같다고
내리쬐던 태양은 어느새 힘을 풀고
잠잠했던 바람은 이제야 얼굴을 내비치네
산 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Verse]
사실 나는 항상 불안해 못 견딜 만큼
흰색 검정 노란색의 꼬리 나는 궁금해
동그란 너의 눈동자는 온 우주를 담고 있지
나만 또 혼자가 됐네
이번 크리스마스도 망했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