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가사 Lyrics by 규현 (KYUHYUN)
매일 걷던 길 지나간 시간에 홀로 서있어
두려웠던 불행한 기억들
Best Asian Music Lyrics
매일 걷던 길 지나간 시간에 홀로 서있어
두려웠던 불행한 기억들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햇살 속에 반짝이며
넌 미소 짓고 있어 눈부시게
커피만 시킨 채 너는 관심 없어
봄볕 내리던 탁자에
꿈이었나 봐 방금 네가
내 어깰 살며시 토닥이며
그대를 보면 참 이상하게도 마음이 멋대로야
이젠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이 없었는데
밤이 조금씩 차가워질 때
혼자 걷는 게 오늘따라
어느새 너를 떠나 보내고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어
흐려진 하늘에
그대를 그리다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