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를 던지다 가사 Lyrics by 강우경
알람 설정을 끄고 만원 전철도 안 탈래
두렵긴 해도 그냥 부딪쳐 볼래
Best Asian Music Lyrics
알람 설정을 끄고 만원 전철도 안 탈래
두렵긴 해도 그냥 부딪쳐 볼래
햇살 가득 아름다운 풍경들
그것만큼 좋은 건 없지
매달린 듯 어쩔 수 없는 듯 그렇게 그냥 그냥 산다
위태로워 언제 꺼질지도 모를 촛불처럼 산다
차고 있던 시계가 멎어갈 때쯤
시든 꽃의 마음을 이해할 때쯤
A radiant Spirit A radiant Trip 인생은 놀다가는 것
A radiant Mind A radiant Life 드디어 맞춰진 퍼즐
비가 내리나봐요 창밖으로
왠지 혼자 남겨진 것만 같아
쓸쓸한 바람 불어올 때면
밤하늘별도 눈물 흘리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