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나라의 앨리스 가사 Lyrics by Teal (모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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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sian Music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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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 해가 다 지나가고 다시
거리에는 설레는 사람들의 표정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달빛처럼,
언제나 웃는 얼굴로 나를 반겨주는,
너를 처음 본 순간 조금은 이상했지
왠지 모르게 알 것 같은 그 기분에
여전히 난 가끔은 그때 생각을 해
괜찮아 질 거라며 버텼던
어두운 시간들을 지나갈 때에도
빛나는 것들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