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긴 한데 가사 Lyrics by sixty one
시끄러운 오늘 하루에
신경질 내느라 지쳐버린 고개
Best Asian Music Lyrics
시끄러운 오늘 하루에
신경질 내느라 지쳐버린 고개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모진 말들을 했어.
배고픔이 날 보며
군침 흘리면서 맛깔나게 잡아먹어
그저 그런 얼굴 하나 꺼내
너에게 보여주는 유일한 템
조금씩 과감하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수록 느낌은 한층 향긋해져
나 어릴 적 유복하다 단어와
친하게 지낸 어린아이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러운 꼬라지
반쯤 풀린 눈을 뜨고 겨우 좋은 아침
어젯밤에 내가 뭐 했는지 벌써 까먹어버림
오늘 밖에 해가 떴는지도 몰라 버벅임을
시끄러운 길거리 지나
평화로운 세상을 지망
그저 그런 하루들을 감상하고
생각에 잠겨있는 나는 그래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