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에게 가사 Lyrics by Obze (오브제)
매일 다섯 시가 되면 집 앞 놀이터에서
늘 나를 기다리던 너의 모습이
Best Asian Music Lyrics
매일 다섯 시가 되면 집 앞 놀이터에서
늘 나를 기다리던 너의 모습이
세상의 가장 작은 울타리
가장 작은 날 안아주는 곳
혼자 계획 없이 걸어가는 것도
지도 없는 비밀 장소 헤매는 것도
그래 네가 그랬지
너는 뻔해 너무 지겹다고
널 원해 또 원해
이렇게 진심 인적은 없었어
달과 함께 걸어요
음악도 흐르고 사람들도 보여
내게 가르쳐준 빛바랜 행복이
마음 위를 계속 누비면
예전에는 잘했었는데
책에 적힌 종이접기
전에는 당신을 보는 게
즐겁기만 했었는데
요즘 TV엔
무서운 얘기들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