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환영가 Lyrics – MIX8

심청환영가 가사 Lyrics by MIX8

옛날 옛적 복사골에 심청이와 아비 심봉사가 살았는데, 다들 심청 제 아비 눈을 뜨게 하려 인당수로 몸을 던진 효녀라 알고있지만 사실 자기 눈을 팔아 딸자식 용궁 유학 보내준 어느 한 아버지의 사랑이야기여
용궁 유학비 공양미삼백석 내 수중엔 한푼없고 가진건 이몸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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