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여기에 있어 가사 Lyrics by Licht (熙)
여전히 빈 자리 채울 수 없기에 이렇게 비워둔다
떠나간 네 자리 다시 너로 채울 수 없는것 알지만
Best Asian Music Lyrics
여전히 빈 자리 채울 수 없기에 이렇게 비워둔다
떠나간 네 자리 다시 너로 채울 수 없는것 알지만
같이 웃음지었던 그날의 기억도
둘이서 바라보았던 그날의 모습도
붉은 실 끝 저 너머는
너무나도 멀어
답장 없는 편지를 써
밤은 저물어 날이 밝아와
저문 노을이 비춰진 창문 앞에 앉아있어
넌 내옆에 없지만 아직도 나
삼가 아뢰옵니다
둘이서 외톨이란 말은 저버리지 말아줘
두 눈을 감고서 생각해
어디에서 잘못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