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야 가사 Lyrics by HYNN (박혜원)
하루처럼 길어진 그 한숨
바보처럼 참아왔던 눈물
Best Asian Music Lyrics
하루처럼 길어진 그 한숨
바보처럼 참아왔던 눈물
푸른빛이 맴도는 빗방울 뒤로
쏟아질 듯 번지는 긴 밤의 그림자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Now you can see me
My everlasting sunshine
니가 있는 곳에 나도 함께 할게
니가 가는 곳에 나도 함께 갈게
한참 앓고 난 뒤엔
모든 게 낯설게만 보여
며칠째 비가 끝도 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청명한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