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With 히피는 집시였다) 가사 Lyrics by Khundi Panda, Hippy was Gipsy
인생은 닫힌 방
다음 닫힌 방
Best Asian Music Lyrics
인생은 닫힌 방
다음 닫힌 방
팔에 넣은 그림은 늘 까매져
내 마음에선 검은 게 나와서
내가 살다 보니
쌓이고 쌓인 게 다 날 덮쳤네
어느새 비가 지나가고
시간은 내 마음관 달리 흐르고
주름이 져버리나 봐
땅이 너무 눈이 부신가 봐
너를 아직 잘 모르지만
우린 막 만난 사이지만
휩쓸리듯 네게 몸을 맡긴다
쪽빛 물감을 풀어 날 감춘다
불치병이 나아가니까
내 불치병이 나아가니까
너에게 닿은 마음이 녹슬어
삐그덕 떨어지려고 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