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8 가사 Lyrics by Ha Hyunsang (하현상)
발 끝에 닿을 듯한 어둠에
그림자마저 사라져
Best Asian Music Lyrics
발 끝에 닿을 듯한 어둠에
그림자마저 사라져
마치 꿈처럼 아득해
쓸쓸한 그림자
정신없이 펼쳐보는
생각들은 참 재밌어
아무도 없는가
비틀비틀 거려도
다시 오는 이 빗소리에
창문을 열어 생각에 잠겨
시들어 가는 건
후회 없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