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the rain(Narration 박은옥) 가사 Lyrics by Genius D
길을 걸으며 우리가 함께 듣던
그 음악을 다시 들어보곤해
Best Asian Music Lyrics
길을 걸으며 우리가 함께 듣던
그 음악을 다시 들어보곤해
그 날 밤에 내가 조금만 참았더라면
그 날 밤에 내가 조금만 이해했다면
헤어지자 난 오늘 이 말 밖에 더는 할 말이 없어
그만 질척거려
집으로 가는 길 오늘도 조용해
나의 귀에 꽂힌 이어폰에 음악은 고요해
왜 가끔 그런 생각할때가 있잖아
지금은 우리가 얼굴만 서로 바라보고
좋았나봐 우리 그때는 서로 너무 닮아
신기하다며 웃곤했는데
둘이여서 어두운 골목길도
낮처럼 환했었죠
가끔 우리가 걱정하던 미래
현재가 되어버린 지금
술술 술이 들어간다
술술 술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