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아니면 (Feat. 블루니 of 위위) 가사 Lyrics by 109
어질러진 내방을 하나씩 정리해
하나둘씩 제자리로 돌아갈 때쯤에
Best Asian Music Lyrics
어질러진 내방을 하나씩 정리해
하나둘씩 제자리로 돌아갈 때쯤에
하루 종일 난 너로 가득해
그런 날이 벌써 몇 번째인지
새하얀 하늘 아래
불이 꺼진 맘 하나
어두운 게 싫었어
24시간 동안 해만 떴으면
아무 일도 아무것도 모른 채로
부모님의 걱정 기대 등에 업고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
슥 하고 스쳐간 시간들 중
깊은 밤 너와 나
창문 틈 사이로 비친 달
오늘도 어김없이
집에 가는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