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 (Prod. by 위대한형제) 가사 Lyrics by 후니용이
서울의 밤이여
네온이 춤을 추는
Best Asian Music Lyrics
서울의 밤이여
네온이 춤을 추는
애달피 지는 꽃잎처럼
외로움은 깊어만 가고
우리 이제 정말 끝인가요 정말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남이 되나요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 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외로움 살랑살랑 부는 가슴에
혼자서 피어 있는 나의 가슴에
네가 사준 팬틸 입고 다른 여잘 만났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달려간다 달려간다 너에게
뿌르르 뿌르르 뿌르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