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눈물 가사 Lyrics by 홍잠언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숨어드는데
Best Asian Music Lyrics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숨어드는데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났단다.
세상아 정말 반갑다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 한다네
불러 봐도 울어 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오빠 한번 믿어봐
너만 바라보리라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달빛이 흐르는
저기 저 빌딩 숲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