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가사 Lyrics by 혜화동소년
이길이 기억이나 골목을 지나면
흰색 강아지 한 마리가
Best Asian Music Lyrics
이길이 기억이나 골목을 지나면
흰색 강아지 한 마리가
바람이 분다 나의 마음가득히
허전한 마음 달랠길이 없어서
진지한 얼굴로 내이름 불렀어
단한번도 본적이 없던 얼굴
저기 보이는 하얀색 카페
오늘은 널 세번째 만나는 그날
따랏땃다라라 땃땃따라라
따랏땃다라라 땃땃따라라
긴 하루속에 그대가 보고파 집으로 향해 가는 길
차가 끊겨서 걷지만 발걸음 가벼워
평생나와 함께 해줄래
나를 믿고 따라와줄래
별빛처럼 반짝이고 있고 있는너야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참 고마운데 나는 또 부끄러
말하지 못했지 오늘도 지나가
창밖에 하늘은 파랬었지만
그치지 않는 비는 내 눈에 흘러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