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Feat. SUM) 가사 Lyrics by 한적
어두워진 뒷골목의 지붕위로
올라가 반짝인 도시의 조명사이
Best Asian Music Lyrics
어두워진 뒷골목의 지붕위로
올라가 반짝인 도시의 조명사이
찬바람 부는 어느 오후
익숙한 카페 들어가
하루하루매일 반복된 일상이 난 싫지만은 않은데
가끔지루해도 소소한 행복을 난 찾을수가 있는데
올해도 혼자 일것같은 크리스 마스
거리에는 커플들로 가득차 있는데
하루종일 집에서 누웠더니
허리가 빠지겠네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시원한 바람 벌써 가을이 왔어
커피를 내리고 창가자리에 앉아
이어폰 노래에 나의 시간은 멈추네
늦은 시간 라디오에서
들려 오는 오래된 노래
몇일이 지난지 몰라
읽지 않은 너의 메세지들
눈물이 내린다 익숙한 창문 넘어
하늘이 운다 내마음 아는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