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가사 Lyrics by 하준석
그런 표정 하지 마요
아파 눈을 감으면
Best Asian Music Lyrics
그런 표정 하지 마요
아파 눈을 감으면
Someday 불안한 이 마음 들키진 않을까
Someday 내 어설픈 사랑이 끝나진 않을까
기억하니 그때 하얀 모래 위 달빛 아래 약속을 했잖아
그 누구보다 아껴주고 사랑하자고 했잖아
사랑한다고 이젠 말할래
그땐 몰랐다고 너무 어렸었다고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처음 우리 만났던 마지막 인사하던
날을 생각하게 돼 바보 같지 내가
여전히 내 맘은 슬프지 않아
아직도 널 사랑하는 중이라
달빛이 눈을 적신다
얼어있던 맘을 녹인다
정말 몰랐어 내게 있는 게
참 힘든 자리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