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공기 가사 Lyrics by 플랏라인
길어보였던 오늘도 역시 잠깐
만원 지하철에 억지로 몸을 담가
Best Asian Music Lyrics
길어보였던 오늘도 역시 잠깐
만원 지하철에 억지로 몸을 담가
사랑이 떨어질 때
모든 것을 나눴던 너와 더 이상은 솔직해지진 못해
이번달만 지나면 목표에 한 발 가까워지는 거야
돈 걱정이 좀 줄어든다면 볼 수 있을 거야 좀 더 멀리
하루의 시작은 배 아프거나 고프거나
뭐가 됐든 입에 붙은 짜증. 꺼진 전화
솔직한게 힘이 들어 요즘엔
귀가 멍멍해져 자꾸 주변 소음에
별 생각없이 걷고싶은 밤
너에게 전화 걸고싶은 날
마주하기 부끄런 날
그리 될 수 밖에 없었다 뱉어놓은 말
강박은 떠난 듯하다 잡생각에
무너질 때면 혼자 착각 속에
똑같은 생각 또 같은 결과
미련하게 서있다 시간은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