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pecial Christmas 가사 Lyrics by 코가손
꼬박 하루 지새운 밤
잠들어 있던 소원을 꺼내
Best Asian Music Lyrics
꼬박 하루 지새운 밤
잠들어 있던 소원을 꺼내
주머니에서 흘린 마음들
쫓아가지만 이미 누구의 것도 아닌 바람들
난 이제 더 이상
들려줄 이야기가 없지만
수많은 지시사항을 따라
실례를 무릅쓰지 않는 말
반짝 추운 날씨에
낡은 더플코트 꺼내
건넸던 말들이 모두 사라지고 나면
건네진 손들을 전부 거두어들이고 나면
간단한 마음들
빤히 쳐다보는 네 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