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Watercolour) 가사 Lyrics by 치즈 (Cheeze)
쏟아지는 방울방울 진한 나무 냄새
귓가를 적시는 소리
Best Asian Music Lyrics
쏟아지는 방울방울 진한 나무 냄새
귓가를 적시는 소리
미소 지어봐 옳지 좀 더 예쁘게
인사는 공손히 그렇지 보기 좋잖아
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오늘도 바랬지
말할 수 없는 꿈
어려웠지 넌 어렴풋이
늘 지친 얼굴인걸 모르겠지
온종일 흥얼거리게 되는
한참 동안을 가만히 바라보게 되는
oh hi-hello 하나 둘 셋
은근 네 눈에 띌 준비를 해
그대가 차가워도 나를 또 밀어내도
미운 만큼 울어보고 애써 털어내 봐도
I don’t know what I have to say
I thought I knew all of you now
모두 잠든 밤
일렁이는 바다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