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가사 Lyrics by 최수호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그대를 만나고 내가 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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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그대를 만나고 내가 사는 이곳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 게
날 사랑한단 한마디 말조차
분위기 좋고좋고 느낌이 와요와요
준비는 됐어됐어 오메 좋은 거
목포행 완행열차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조선의 남자여 헤이
땀 냄새가 펄펄 나게 뛰어다니고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