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 가사 Lyrics by 최수빈
오랜만에 아주 푹 잤어요
알람 없이 눈을 뜬 아침
Best Asian Music Lyrics
오랜만에 아주 푹 잤어요
알람 없이 눈을 뜬 아침
그렇지만 쉽게 포기 안됐어요
포기 못한다고 해봐야
마음에 거센 비바람 폭풍 몰아치는 날에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소
어느새 습관이 된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누군갈 찾는 일
한여름에 목도릴 선물 받은 기분일까요
비슷할까요
날이 좋았던가
비가 조금 내렸었나
오늘도 날 보며 웃는다
한 아름 가득한 짐이
힘들어 보여 지친 것 같아
너 요즘 매일을 쉼 없이 달렸잖아
가만가만 조용히
조심스레 입에 굴려보는 그대 이름
왜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