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 가사 Lyrics by 청혼
그랬었지, 우리가 아직 아는 사람일 때
너의 느린 대답과 간혹 차가운 말들에
Best Asian Music Lyrics
그랬었지, 우리가 아직 아는 사람일 때
너의 느린 대답과 간혹 차가운 말들에
난 잘 몰라서
우리 정도면 어떤 말들을 주고받아도 되는지
맑은 하늘도 밝은 햇살도
예쁜 들꽃도 푸른 나무도
내가 만약 다시 사랑 노랠 부른다면
그건 아마 너 때문일 거야
지나서야 깨닫는 꽤 많고 소중한 것들
오늘에야 느끼는 참 자주 잊었던 것들
1986년 9월 30일에 태어난 한복집 둘째 아들은
하루 종일 돌아가는 엄마의 미싱 소리 틈에
비 냄새가 나
오늘 비가 오나 봐
기다리란 말만 하 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 가면 가을이 온다
왜 그럴 때 있잖아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늦게 잠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