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가사 Lyrics by 참깨와 솜사탕 (Chamsom)
건네 주지 못한 내 마음은
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
Best Asian Music Lyrics
건네 주지 못한 내 마음은
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
춤을 춰 그대와 내가
널 안아줬던 그 날의 밤처럼
오늘 밤은 잠이 들기를
맞춰 주질 않네
모든 것들이 버려지진 않겠지
어쩌면 내가 버릴 건
어쩜 넌 그리 걱정 하나 없이
오늘을 살고 있는지
바다 끝엔
또 그 끝엔
진정 사랑한 건 맞니
그 안에서 그 시간 동안에
아니라 해도 난
절대 아니란 말 할 순 없어
서운한 마음이
서러운 마음이
텅 빈 방에 나 홀로
불 꺼진 천장을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