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될래요 가사 Lyrics by 진민호
어떤 말로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그대가 있었던 잠깐이 고마워요
Best Asian Music Lyrics
어떤 말로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그대가 있었던 잠깐이 고마워요
평소완 다른 어색한 표정
굳이 입을 떼지 않아도
어느새 찌는 듯 더운 날에는
어렴풋이 그대의 모습이 아른거려요
모자람 없이
완벽한 날들
수많은 별들 넘어로
눈부신 네곁에
그대의 눈물이 마를 때 까지
우리의 사랑을 볼 수 없을테니
찬 바람에 흔들리는
저 나뭇가지 마음처럼
힘없이 쓰러져 가는 우리 사랑
붙잡으려 해도 달아나고
바람소리 슬픈 파도소리
추억이되어 가슴때리고
밤새 네가 좋은 이유를 생각해 보다
이유가 없다는 걸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