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이별이 지나갔소 가사 Lyrics by 중식이
향수처럼 마음은 날아가불고
이제 난 암시렁토 않어
Best Asian Music Lyrics
향수처럼 마음은 날아가불고
이제 난 암시렁토 않어
내가 어젯밤 전화해서 무슨 말 했나요
혹시 사랑한다거나 사귀잔 말 안 했죠
마포 만두 중에 갈비 만두
나 혼자 먹으면 외로워요
너네 지금 여기서 뭐 하냐
뭐 하냐 가라
내가 널 처음 봤을 때
너는 쌩 얼굴에 쓸쓸한 소녀
몇 달 동안 난
누워 있었지
먼지 낀 뿌연 저 창문 밖으로
햇살이 내려 나를 비춰도
처음엔 전혀 먹지 못했지
다 끓인 라면을 먹으려는 찰나
걔는 잘생겼잖아 걔는 키도 크잖아
걔는 옷도 잘 입고 걔는 돈도 많잖아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