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그사람 가사 Lyrics by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없어
Best Asian Music Lyrics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없어
산들 바람 하늘하늘 불어오는 이 밤
두 팔 벌려 향긋한 내음 내 품안에 담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묻지.
흐린 하늘에 비는 올 건가를.
바람이 내게로 와 그날 그 깊고
푸른 별 밤처럼 날 데려가네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Yo, como esta. Yo, como esta.
Oh, beautiful Port Barton, San Vicente,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 들어요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